[속보] '피안성정재영' 분야 의사 급증, 피부과와 성형외과 세후 월 1,300만원. 국내 의사는 몇명일까?

전문의 자격증이 없어도 '피안성정재영' 분야에서 일반 의사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 중 65% 이상이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 부족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피안성정재영 분야에서 일반 의사의 수가 5년 9개월 동안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 중 65% 이상이 성형외과와 피부과와 관련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는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 부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에 따르면, 피안성정재영 분야에 근무하는 일반 의사 수는 2017년 대비 약 2배로 증가하여 현재 245명입니다. 이 중 성형외과와 피부과와 관련된 분야에서 일반 의사가 많이 근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가 전체 인기학과 근무 일반의 중 35.5%를 차지하며 가장 많습니다.

 

일반 의사들이 피부·미용 분야로 몰리는 이유는 위험 부담이 낮으면서 보수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피부·미용과 관련된 분야에서 의료 소송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일반 의사들이 선호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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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도권의 한 피부과는 진료 경험이 없는 일반 의사에게 주 6일 근무로 월 1300만원(세후)을 보수로 제시하며, 이는 필수 의료 분야의 전문의가 받는 금액과 유사합니다. 이로 인해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들이 피부미용 분야로 선회하려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에 대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법적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복지부도 이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피안성정재영 분야에서의 의사 부족 문제와 필수 의료 분야의 의사 유인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