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대 MZ 인플루언서 9시 출근 5시 퇴근, 눈물 펑펑

9시 출근, 5시 퇴근… 데이트는 언제? 미국 20대 '눈물 펑펑'

출처: 인플루언서 브리엘 틱톡

미국 20대들이 평범한 사무직 근무 시간인 '9 to 5'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의 20대 인플루언서 브리엘은 최근 미국 노동 현실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영상을 틱톡에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9 to 5' 근무제를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9 to 5' 근무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형태로, 미국에서 일반적인 사무직 근무 시간으로 자리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그의 불만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응형

브리엘은 "이 시간대에 일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며 "출퇴근에 많은 시간이 걸려 아무것도 할 시간이 없다. 저녁을 먹기에도 에너지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9 to 5 근무로는 친구를 만나거나 데이트를 하는 시간조차 없다"며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그의 이야기는 미국 노동 문화와 워라벨에 대한 이해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게재 후 단 며칠만에 많은 미국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으며 '좋아요' 수 12만4000여개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 시장에서의 변화와 미국 20대의 노동에 대한 생각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노동 문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혁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