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민재, 발롱도르 22위로 '세계 최고 수비수' 등극 - 역사적인 순위 달성
본문 바로가기
뉴스 속보

[속보] 김민재, 발롱도르 22위로 '세계 최고 수비수' 등극 - 역사적인 순위 달성

by FantaZ_News 2023. 11. 5.
반응형

김민재, 발롱도르 22위로 '세계 최고 수비수' 등극 - 역사적인 순위 달성

2023 발롱도르 랭킹 22위를 차지한 김민재. 사진 발롱도르 SNS

 

발롱드르 전체 순위 확인

 

2023 Ballon d'Or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Annual association football award event in France Award The 2023 Ballon d'Or was the 67th annual ceremony of the Ballon d'Or, presented by France Football magazine, recognising the best footballers in the world in the

en.wikipedia.org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어 발롱도르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하며 기록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2023 발롱도르 수상자 및 최종 순위를 공개하였는데, 김민재는 22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역사상 최고 순위입니다. 또한, 김민재는 처음으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발롱도르는 축구 선수 중에서 한 시즌 동안의 최고 성적을 바탕으로 시상하는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2022~23 시즌의 성적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올해 발롱도르 후보에는 수비수로는 김민재를 포함하여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포르투갈)와 요슈코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 크로아티아) 등 3명이 포함되었는데, 김민재는 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후벵 디아스는 30위, 그바르디올은 2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김민재는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손흥민(토트넘)이 2022년에 EPL 득점왕을 차지한 연도에 최종 1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는 역사상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순위입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나폴리와 함께 활약하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35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나폴리가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세리에A 사무국에서 김민재를 리그 최고 수비수로 선정하는 등 극찬을 받았습니다.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인 5,000만 유로(약 715억원)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더 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발롱도르 22위로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축구와 아시아 축구에 자랑스러운 순위를 안겨주었습니다.

 

김민재 선수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