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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9월부터 스쿨존, 밤에는 시속 50km 까지 운전가능 9월 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밤에 시속 50km 까지 운전 가능 오는 9월 1일부터 보행자가 적은 밤 시간대에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도 최대 시속 50㎞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반대로, 현재 제한속도가 시속 50㎞인 스쿨존에서는 등하교 시간에 시속 30㎞로 규제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다음 달 1일부터 스쿨존 속도제한을 시간대별로 다르게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일 예외 없이 시속 30㎞로 제한되던 스쿨존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속 50㎞까지 속도를 허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실정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2020년 3월, 스쿨존에 무인단속장비 설치 의무화 이후 스쿨존에서는 일률적으로 시속 30㎞ 속도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통.. 2023. 8. 29.
[속보]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로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처분과 그에 따른 피해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로 인한 GS건설 영업정지 처분과 그에 따른 피해 지난 4월 28일 발생한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사고의 책임 주체로 꼽히는 GS건설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일 원희룡 장관이 주재한 '검단아파트 사고 및 GS건설현장 점검결과 회의'에서 GS건설의 전국 아파트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와 LH의 해당 현장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무관용 처벌 원칙을 강조하며 최대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GS건설의 협력업체 등도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 제2항 제5호에 따라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받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GS건설과 협력업체, 해당 아파트 사건과 무관한 직원들은 영업.. 2023. 8. 28.
[속보] 현대차 노조, 파업 결정 - "기본급 18만 4900원 인상 요구" 현대차 노조, 파업 결정 - "기본급 18만 4900원 인상 요구" 2023년 8월 25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올해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난항으로 인해 파업을 가결하였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수인 4만 4538명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파업) 찬반 투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 4만 3166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이는 투표율 96.92%에 해당됩니다. 더불어, 투표자 대비 91.76%에 해당하는 3만 9608명이 파업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이어서 8월 30일에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 및 출범식을 개최하여 파업의 방향을 상의할 예정입니다. 이 표결 결과로 노조의 파업 계획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표 찬성율이 88.93%에 해당하는 조합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은.. 2023. 8. 26.
[속보]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피의자 강간등살인죄 = 사형 or 무기징역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 최윤종 피의자 강간등살인죄 = 사형 or 무기징역 서울중앙지검은 최윤종(30·구속) 피의자에 대한 '신림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수사를 위해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이 팀은 검사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김봉준 여성아동조사2부 부장검사가 팀장을 맡았습니다. 사건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목골산 등산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최윤종은 여성 피해자를 공원에서 공격하고 성폭행 및 살해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살해 의도를 부인하며 성폭행 혐의만을 인정했지만, 최근 경찰의 보강 수사로 인해 그의 진술이 변경되었습니다. 25일에 서울중앙지검은 "범행의 전모를 명확히 규명하고 피의자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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